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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이 이렇게 바뀌는 대회는 흔하지 않을 꺼 같은데 지금 대회 이름이 그래도 제일 나은 것 같네요 ^^
서울시에 주최하고 중심지를 달리는 대회인만큼 앞으로 참가자들도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
지난 대회는 아이디스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는데 이번년도는 미즈노 티셔츠라고 하네요
제발 작년 대회때 처럼 로고가 작게 있어서 평상 시 운동할 때도 편하게 입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근데 아직도 기념품 결정이 안났네요 참 답답한 운영입니다...
유튜브 홍보영상에서는 1만 2천명 모집이라고 나오던데 대회요강에는 선착순 1만명 모집입니다.
대회 1달하고 2주가 남았는데 아직 마감이 안된 걸 보면 많은 홍보를 해야겠네요
나이키 위런서울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대회는 몇분만에 마감되는게 일반적인데 서울달리기대회는 아직 갈 길이 머네요
이번에 처음 주최하는 푸마 나이트 런도 몇분만에 마감됐다고 합니다.
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대회인만큼 이점을 잘 살려서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.
대회운영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많이 보완해야될 것 같고요
이번엔 8명의 회사 동료들과 같이 뛸 예정입니다.
달리기를 사랑하시는 분들 많은 관심 바랍니다 ^^
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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